몸은 많이 좋아졌어욤. 사실 오늘 방송할수는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소개팅해욤.. >,.< a
언제죽을지도 모르는데 옆에 누군가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네까?
그래서 트수여러분의 용서를 빕니다. ㅠㅠ
상대가 직장인이라 퇴근시간에 맞추려면. 지금부터 씻어야 해욤.
요 며칠 친구들이 들락날락했는데
맛난것들 먹여놨더니 이런 일이 생기네욤.
백만년만에 개팅이라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씻고 머리는 빗고 나가야죵.
넓은 아량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배려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너무 설래네욤. 메마른 나무에도 꽃은 피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