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이틀에 걸친 ㅈ..소마를 클리어했습니다. 공포라는게 놀라기만 하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오지게 길어서 공포를 느낄수있단걸 새삼 깨닫는 게임이였습니다. 소마를 하면서 또하나 느낀것이 있다면 난 그날 프레디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엄청난 후회가 오더군요 돈을 받았다지만 돈보다 더한것이 공포겜이라는걸 온몸으로 체험한뒤 세상이 달라보일정도로 감탄하며 저는 조낸 상큼하게미소지으며 프레디를 삭제하였습니다. 다시는 안한다는 다짐아닌 다짐을하며 오늘의 일기를 마칩니다. ㅂ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