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의 웹툰 시리즈 중 한국만화 1990 15화 아버지의 마음 편에서 이우영 작가가 희선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희선이의 아버지는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두집 살림 하던 복덕방 주인이다. 미국으로 갔다는 건 거짓말이며 진실이 진실이다 보니 희선이의 어머니가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미국에 있다고 하얀 거짓말을 한 것이다
+검정고무신 라면 거지
한국만화 1990에서 뒷이야기가 나왔다, 이후 두 형제는 기철이와 친구들에게 린치를 당했고 사실 같은 에피소드에 나왔던 라면회사 사장의 잃어버린 손자들이었다고 한다. 사장이 거지 모습으로 거리를 돌아다닌 것은 손자들을 찾기 위해서 방황하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