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섀버 이야기! (섀버 정말 재미있네요!)
새로운 계정을 본계로 만들고 난 뒤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일반전을 했습니다!!
1. 위치 vs 드래곤
저에게 10턴이 오기 바로 직전 상황입니다.
저에게는 시조 마나리아 버프로 주문공격력 +1이 되어있으며, 마나리아 흑룡으로 리더에게 데미지 +1(+1)이 되어있는 상황
상대의 체력은 9! 상대의 모든 공격은 끝난상태!
그래서 항복하셨습니다
2. 네크로맨서 vs 위치
5턴째에 코어 2개를 써서 묘지 25를 돌파 그대로 9턴째에 묘지 증가와 함께 저승길 투척
10턴째 좀비 두마리로 체력 4를 깎아 10을 만든 뒤 하데스 가속화로 묘지 추가 증가와 함께 상대가 없애버린 저승길 새로 투척
(묘지도 충분하고 금절의 일격을 쓰면 10턴째에 바로 죽일 수 있었지만 안 죽임) 상대는 항복했습니다.
3. 비숍 vs 로얄
전 그저 기회를 줄 뿐이었다고요...?
상대 체력 9를 남겨두고 한대라도 때리면 바로 죽어서 그저 힐만 하면서 상대 또는 내 덱이 0까지 좁혀지기를 기다렸습니다.
계속해서 필드 정리 기회를 남겨두다가 상대가 제 손 패와 동일한 손 패 만드는 카드를 써서 다음 턴으로 가면 자멸 확정
결국 9남은 체력에 49뎀을 명치에 넣어줬습니다
이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