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뱅없 오늘 쉼
요즘 화나는 일이 좀 많았는데 오늘 비가 와서 빨래도 안 마르고 퀘퀘한 냄새 나서 1,2차 빡침 생겼었는데
할아버지 모시러 갈 때 설마 비 오겠어 했는데 나오자 마자 기가 막히게 비 내려서 3차 빡침 오고
근처에 편의점도 없다는 사실에 4차 빡침 왔다가 멀리 있는 백화점까지 할아버지가 걸어가자 하셔서 비 다 맞아서 5차 빡침,
할아버지가 싼 우산 작다고 큰 거 사자고 하셔서 없는 생활비 쪼개 큰 거 사니까 기가 막히게 비 그쳐서 6차 빡침까지 와서
오늘은 방송 쉽니다.
혈압 올라서 쓰러지기 직전임 리얼루
고로 내일 봅시다!
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