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에서 대충 .. 부산쯤에 있는 구역
좀 뚠뚠한 갈매기 삼형제가 맴맴 돌고 내려오는 게 귀여움.
벤치에서 딴청부리는 한 놈은 꿈꾸는 갈매기 조나단일듯ㅋㅋ
그리고 요기에서 좀 오른쪽으로 가면
후루츠링무역(주) 부산지사가 성업중임.
바다쪽으로 난 창문에 결쳐둔 체크리스트를 보면 들어올 물품이 차질없이 다 입항왔료됐나 봄.
기분 좋을만하네 싶음 ㅋㅋㅋ
그리고 저쪽 먼 구역 고지대 만년설구역으로 가 보면
얼음낚시를 하던 구멍과 썰매가 남아있는데
저 부분 얼음이 거의 녹아서 물결이 보이는 걸 보니
급히 썰매를 버리고 짐만 챙겨 대피한것 같음.
3월쯤엔 썰매는 떠내려갈 듯
요즘 쿠킹덤 심심해서 쪄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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