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ㆍ님 형덜 일단 새로운한 주 잘들시작해썹? 난 40시간못자고 잤더니 개꿀벌꿀티모급으로 자믈 잘자고 일어나써
그래서 몸이너무 가볍고 개운했었는데 아침 9시 언저리쯤 부터 더움이 미친듯이 폭발하는거시야 재난문자도오더라
그래도 다음날 나혼자 산다 컨텐츠 진행하려고 스마트폰 삼각대랑 낼방송에쓸용품들 사려고 다이소에두 다녀왔어(매장에어컨때메 넘모 좋더라..)
그렇게 한보따리 사서 오는데 더워서 쌍욕 나오더라..가볍던 몸이 다녹아버렸어
아모턴 그런데 갑자기 문제가 생겼어 헥헥거리고 생명을 겨우겨우 유지하고있는데
밤사이에 어무이가 오신거야 원래 나는 가족들이랑 같이살고있자나 그런데 어머니는 사업때무네 잦은 출장으로
평소에 집에 아빠랑 나랑 동생만 거의 자급자족하고있거덩
그래서 집환경이 굉장히 뽁잡스럽고 일상밀착 컨텐츠를 진행하기 무리로 판단.. 리쓴투미
일단 씻고 산책까진 했다쳐 그다음에 장봐서 쿡방을 하려고했는데
엄마계실땐 주방을 쓸수가 없는거시야 ㅜㅜ평소에 굶주려하던 나를위해 엄마가 더맛있는거 많이해주시거든..
즉 내가 장을봐서 요리해서 먹는것이 낭비인거야..
두번째로 내일 34도까지 올라간대... 빤스만입고 냉탕에서 방송을 할수있다면 모를까 내일은 숨만쉬기도 어려울거같애
형덜두 내가 헥헥거리면서 수명이 줄어가는 방송을 보고싶지않을꺼라 생각해..
약속지킬라구 40시간을 안자고 박람회두 다녀왔는데 내 성격상 막상 날짜잡아두고 계획대로 못하게 되서 너무 속상하지만
하루이틀 이나 방송촬영상황 갠찮아질때까지 미룰까함니당 ㅈㅅ
간만에 장문충글 읽으시랴 수고하셧구연
피드백주실분덜 댓글주세연
아또 구 트게더 현 호게더로 탈바꿈했는데 어때?ㅎㅎㅎㅎ
하임쟝한테 쫄라서 해주셧어..롤은 실버지만 손은 골드 ㅇㅈ
하임쟝 어금니랑 바꾼 호게더야^모^7
시원하게 꾸며놨으니깐 형덜 많이 이용해주길 바래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