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비노기>에서 나오는 '추억이 모여드는 자리에서' 입니다!
김하루 성우 님이 부르셨어요~
노래도 가사도 너무 좋아서 앞으로의 방종송으로 지정했습니다!
가사
텅 빈 공간 외로이 남겨진 목소리
푸르른 창공 위에 두 개의 달빛만이 내 친구였지
홀로 머물며 존재했던 시간 속
살며시 바람 타고 푸른색 향기 따라 내게 온 너
함께한 모험 그 기억들이 인연이란 선물이 되어
운명을 그려 준 네게 외치고 싶어
이 순간들을 잊지 말자고
함께했던 수많은 해와 달과 별들의 여정
네가 옆에 있었기에 빛난 추억이 돼
다가올 태양, 앞으로도 새롭게 쓰여질 우리의 날들이
행복한 내일을 향한 발걸음이 될 거야
행복한 내일을 향한 발걸음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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