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굉장히 오늘 방송에서 철없게 굴어서 죄송하네요.
지금도 이 글을 쓰는 지근도 후회를 합니다. 이런 뻔한 답을 제 기준에 맞춰 자기위로를 위해 이런 고민상담을 끌어냈다는게
확실히 음 부끄럽네요.
이런 뻔한답 어찌보면 가장 현실적인 대답인데 이걸 여기에서 처음 들어보네요
처음에는 그 말 들었을때 솔직히 화가 많이났습니다. 난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나는 로리콘이 되기싫다고만 말했다고 같은 말을 했는데
되돌아보니까 그냥 제 성격 문제더라고요 확실히 인터넷에서는 익명성이란게 보장이 되다보니 이런 키보드 워리어(?)가 된것같네요.
전 저한테 너무나도 관대한것 같습니다. 더욱 철이 들어서 더 나은 시청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선넘은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방송 진향햐주신 스트리머분과 시청자분들에게 짧지만 사죄의 말씀을 담아 글을 써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