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린님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봐온 파란쬬끔 이에요
어떤 이상한놈들이 힐린님을 욕했는지는 모르겟지만 죽창을 들고 찌르고 싶네요 ㅎㅎ
아무튼 1주년 동안 많은 힐을 받았구 6개월 전에 제가 좀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는 왜 사나 싶기도 하고 죽을까 생각도 햇었는데 힐린님 방송 보면서 '이 사람은 이렇게 놀림을 받아도 아무렇지 않구나'라는 것을 보고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힐린님 방송 처음온게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1주년이라니 참 많은 감정이 소용돌이 치네요.
학생이기 때문에 많이 오지는 못했지만..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힐린님 한테 혼나기도 하구 놀림 받기두 하구 했는데
저한테는 트위치에서 잊을수 없는 추억이었네요
1주년 동안 정말 감사했고 고맙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셔서
그렇게 긴 시간동안은 보지 못하였지만 항상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갑자기 이렇게 긴 말을 적게 될줄은 몰랐는데 막상 써보니 잘 써지는거 같아서 기쁘네요
갑자기 막방이라길래 많이 놀라서 급하게 찾아와 봤는데 잘 계신거 보니 한숨 트이네요
팔로우 한 시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눈망울이 촉촉해지네요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수호단이 될 준비는 언제든지 되있으니!
또 다시 방송 열심히 해주세욤!
그럼 이만 힐린을 사랑하는 트수 -파란소금-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