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바지보라...이 말은 무엇일까? 그저 히지님을 놀리기 위해 만든 단어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히바지보 이건 꽤나 심오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우선 히바지보 라고 단어를 떠올려보자, 무엇이 떠오르는가?
붕어빵,히지바보,바보멍청이,바보를 부르는말, 이게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 수많은 생각들중에 제대로 히바지보 라고 뜻을 담을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히바지보는 그저 히바지보이다 그 이상도 이 이하도 될수없는 고유의 말. 그저 신성하다. 나도 처음엔 히지님을 뵙을때 왜 히바지보 라고 하는지 몰았었다. 하지만 점점 히지님을 보면서 자연스레 머릿속에서 깨달은 것이다. 아아 "히바지보" 라고 .
이때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들은것도 아니다. 그저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다. 이건 그야말로 계시라고 할수 밖에 없다. 신성한 단어라 계시로 인해 나에게 내려온 것이다. 알겠는가? 히바지보는 무릇 뜻을 정의 할려고 해서 정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것은 그 무엇보다 신성하고 올바르고 겸허한 마음으로 부를 수 있는 그렇게 불러야 되는 단어이다. 히바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