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74 cm/ 77kg. 입니다.
근육량은 34키로 체지방률은 24퍼입니다.
운동경력은 군대에서 기본적으로하는 체력단련을 해서 기초체력을 다졌다고 생각하고 현재 약 10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전역 후 그동안 기본적인 운동 루틴만 짜서 운동을 하고 식단 같은 것들은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단백질의 양을 생각해서 평소대로 일반식을 하면서 식사끼니 마다 닭가슴살 100그람씩만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인바디의 수치상은 크게 변화되는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꾸준하게 단백질 섭취하면서 운동했을 때 74키로에 근육량 34.6 정도로 나타나는 인바디 결과가 최선이였던 것 같아요.
현재는 맨 처음 작성했던대로의 수준입니다.
저의 가장 큰 목적은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신체적 능력을 키우는 것인데,
현재 체지방이 조금 많은 것 같아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운동은 하루 평균 2시간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폼롤러 스트레칭 - 웜업 5분 런닝 - 웨이트 시작 총 6~7가지 운동 4셋트씩 6~70분 - 마무리 런닝 20분정도 - 스트레칭.
이렇게 운동하는 편입니다.
식단은 크게 하지는 않습니다.
하루 2끼정도 먹습니다.
오전 7시 20분 경에 아침을 먹습니다.
따로 특정 음식들을 챙겨 먹는 게 아니라 그냥 집밥 있는 것 먹습니다.
그래서 반찬(멸치, 계란 후라이)와 국 같은 것, 콩 밥 200그람, 닭가슴살 100그람 이정도 먹습니다.
비타민제로는 칼슘 250mg, 비타민 D 150mg 이렇게 보충해주는 것 하나 먹습니다.
중간에 9시 30분이나 1~2시간 후에 두유 하나 먹습니다.
점심으로는 오후 1시 정도에 밥을 먹는데. 아침 식단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거의 같게 먹거나 아니면 삼겹살 200g 정도가 추가 됩니다.
그리고 칼슘 보충제(?)를 식후에 1정 더 먹습니다.
이대로 가다가 오후 4시 정도에 두유를 하나 더 먹습니다.
오후 7시 정도에 운동을 시작합니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도착을 하면 10시 15분 정도 입니다. 이때 마이프로틴 임펙트웨이 아이솔레이트 1.5스쿱과 훈제란 3개 정도를 같이 섭취합니다.
그리고 12시에 잠을 잡니다.
일주일에 1번씩은 치킨 아니면 닭강정을 사먹곤 합니다.
체질상 팔과 다리는 얇은 편인데 복부쪽에 지방이 많은 편입니다.
체중을 줄여서 관절에 부담을 주는 걸 좀 덜고 싶기도 하고 해서 체중을 줄여보려고 합니다.
린메스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중 자체는 6개월정도를 바라보고서 70키로까지 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이 있습니다.
- 식단 자체가 다채롭지 못 할 경우 꼭 챙겨먹어야 할 채소 종류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다이어트편 글을 읽었을 때 야채나 과일을 잘 섭취해줘야 한다고 하셔서요.
- 컨디셔닝을 할 때 도움이 되는 비타민제들 정도도 같이 추천해주세요!
- 전체적인 비타민제들 섭취 타이밍을 간략하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