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쿠키 0

오랜만에 돌아온 판다위즈의 야매 리포트

'갈리오'편 입니다

주의) 아래 리포트는 순전히 겉핥기 식으로 대충 알아보기 위한 빌드이며

정석적인 일반 갈리오 서폿과는 상당 부분 다를수 있으며

차이로 인한 생기는 문제는 작성자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시작은 룬입니다

쓰레쉬 때와 동일하게 서폿 갈리오룬에서 핵심은 '여진'입니다

CC기가 많으며 탱킹형 서포터인 갈리오이기 때문에

'여진'의 방마저 증가 효율이 무척 좋습니다

두번째 줄에서는 보통은 '철거'룬을 들지만

원딜을 믿을수 없는 저희는 CC기가 많은 점을 착안해서

아무리 피 관리 못하는 원딜이라도 저절로 회복 시킬수 있는

'생명의 샘'을 들어줍니다

※특히나 눈 마주치면 싸우는 저희 브실 입장에선

이런 소소한 회복이나마 큰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 줄에서는 원래라면 '뼈 방패'룬을 들겁니다

물론 '뼈 방패'룬이 초반부터 교전을 해야만 하는

근접 탱킹 서포터로써 효율이 상당하지만

제가 '사전 준비'룬을 추천 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조 룬에서 '우주적 통찰력'을 들고 작은 룬까지 쿨감을 골라

억지로 계속 싸우려는 지금의 상황과 쿨타임이 45초나 되는

'뼈 방패'룬보다는 돈 벌기 힘든 서포터로써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을

8+5%나 올려주는 것을 선택 했습니다

물론 쿨타임이 있건 뭐건 라인전에선 뼈 방패가 더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우리는 아군 원딜이 킬도 어시도 심지어 CS 조차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를

상정해야 합니다

그럴 경우에 '뼈 방패'룬은 그저 조금 더 찰지게 맞고 버티는 용도로 쓰일 뿐입니다

네번째 룬 또한 마찬가지로 스펠을 수시로 사용해야 하는 갈리오 서폿 입장에서

당연히 '불굴의 의지'를 쓰는게 일반적이지만

적팀 바텀라인과 정글러보다 우리 팀 원딜이 더 무서운 저희로썬

냅두기만 해도 계속해서 체력이 오르는 '과잉 성장'룬을 추천 드립니다

보조 룬은 영감에서 골라줍니다

사실 가장 먼저 고려했던 룬은 '마법의 신발'이었습니다

냅두기만 해도 +300원의 이득이 있으며

일반 장화보다 무려 이동속도가 10이나 빠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가장 먼저 제외시켰던 룬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절대로 팀원을 믿을 상황이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원딜 뿐 아니라 미드, 정글 쪽 시야 마저도 커버해야하는

브실 서폿에게 10분(물론 처치에 관여만 해도 시간이 줄어듭니다)이라는 시간은

너무도 길고 그 시간이면 이미 우리 팀원들은 '15GG?'를 외치고 있을 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려한 것이 바로 '우주적 통찰력'입니다

우리 팀원은 언제나 유리만도 못한 저질 멘탈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억지로 가능성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걸 위해 짧게 짧게 계속 싸우기 위한 룬 선택이죠

'비스킷 배달'룬의 선택 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계속 싸워야 하는 입장에서 추가 물약 효과를 볼수 있는

비스킷은 언제나 옳습니다

심지어 팔면 돈도 주면서 체력 마력도 오릅니다

※'미니언 해체분석기' 또한 고려 대상이었으나

해체분석기로 대포미니언을 취하게 되면 당연히

미는 라인이 됩니다

이때 상대가 라인을 깊게 프리징 해버리면

'근접''탱킹'서포터인 갈리오는 상대에게 할 수있는 것이

상당히 제한 되버립니다

기타 다른 룬도 고려사항이 많았지만

이정도 까지 하고 아이템 편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아이템 입니다

시작아이템은 '고대 유물 방패'로 시작해주도록 합니다

'근접''탱킹' 서포터인 갈리오에게 체력이 올라서 좋은 것도 있지만

원거리 서폿 상대로도 2렙을 찍기 수월하다는 점과

유사시 약소하게나마 아군 체력을 회복 시킬수 있다는 점때문에 들어주는 겁니다

사실 지금 작성중인 야매 갈리오 서폿에는 놀랍게도 '고대 주화'의 쿨감과 이속증가가

더 잘 어울리긴 합니다만 계속 언급 드린 것 처럼

저희는 저희 원딜을 믿어선 안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고대 유물 방패'로 시작을 합시다

라인에서 귀환하게 되면 역시나 가장 먼저 눈에 담아야 할 것은 '제어 와드'입니다

제어 와드의 중요성은 굳이 설명 안드려도 아실거라 생각해서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중간에 150원짜리 완두콩이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대 유물 방패'에서 '타곤산의 보호'로 바로 올릴 만큼의 돈이 안되면 사줍시다

재료템이라 하나 까진 들고 가셔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물론 250원 있으면 제어와드 1개, 충전형 물약 1개 사고 가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약 400원 정도 있을 때는 450원을 기다리지 말고 그냥 제어와드 1개, 장화 사고 라인으로 달려갑시다

그거 기다리고 있으면 우리 원딜 또는 미드, 정글은 상대에게 300원 주려고 무리합니다

450원 정도 있을때가 사실 제일 고민 입니다

제어와드를 사면 타곤산을 못 올리고 타곤산을 사면 제어와드를 못 삽니다

여기서 상황을 나눠서 생각해봅시다

1. 라인을 밀어놓고 원딜과 귀환을 했다

=라인을 밀어 놓고 올 상황이었다면 복귀 타이밍에 시야를 잡으러 갈 적기 입니다

  이럴땐 과감하게 완두콩이랑 충전형 물약이랑 제어와드 2개 사들고 미드 점부쉬로 달려가서

  제어 와드 박아줍시다 미드 로밍 또는 커버, 정글 동선에 따라 빠른 용 버스트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2. 라인이 당겨진 채로 체력이 없어 복귀를 했다

=라인이 당겨진 채로 복귀했다면 우리 원딜 위치가 중요합니다

  같이 복귀했다면 1번과 같이 해줍시다

  우리 원딜이 혼자 라인에 남아 있다면 주저하지말고 제어와드 1개, 장화사고 라인으로 달립시다

  우리 팀 원딜이라면 라인 당기고 타워 낀 상태에서도 언제든지 맘 먹으면 죽을수 있습니다

3. 라인이 중간에 있고 우리 원딜은 라인에 있다

=라인이 중간에 있다면 상대 봇 듀오에 따라 생각을 달리해야 합니다

  나는 집을 가는데 상대는 안 간다? 심지어 우리 원딜은 중간에서 라인 먹고 있는데?

  2번처럼 장화,제어와드 사고 최대한 빨리 달려갑시다

  원딜이 상대 봇 듀오를 앞에 두고 혼자 있다는건 물가에 애를 혼자 놓은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언제든지 억지로 죽을 각을 잡아줍니다

  하지만 상대 봇 듀오가 집을 갔다면 이럴땐 그냥 1번처럼 사고 천천히 할 일 다 하고 라인으로 갑시다

4. 라인이 중간에 있고 우리 원딜과 귀환을 했다

=이때도 2가지 정도로 나눠서 생각해봅시다

  상대 봇 듀오가 집을 안간 경우에는 라인이 당겨집니다

  우리 봇 라인이 텔포가 아닌 이상 그건 막을수가 없습니다

  그냥 1번처럼 사고 할 일 합시다

  CS 못 먹고 다 태운건 원딜이지 제가 아닙니다

  상대 봇 듀오가 우리처럼 집을 가서 그냥 라인이 가운데서 알아서 싸운다

  이럴때야 말로 그냥 타곤산사고 느긋하게 가서 라인전 준비나 합시다

물론 제어와드와 타곤산 모두 살 수 있는 525원 부터는 그냥 제어와드 타곤산 사고

원딜이랑 같이 귀환, 또는 원딜이 귀환 하고 있는 경우에는 미드 점부쉬로

원딜이 라인에 가고 있다, 또는 원딜이 집에 올 생각이 없어보인다 싶으면 라인으로 가시면 됩니다

신발 업그레이드 선택 과정입니다

각자의 장점이 있으니 그때그때 원하는 신발로 올려줍시다

일단 상대 봇 듀오가 평타로 엄청 때린다&상대 탑 또는 미드라이너가 AD로 잘크고 있다

=닌탑을 갑시다

상대 봇 듀오의 AP딜이 뼈에 박힌다&상대팀이 CC기가 기가 막히거나 AP챔프가 순조롭게 크고 있다

=전통의 헤르메스를 갑시다

우리 다른 라인들이 유리하게 흘러가는 와중에 바텀만 힘들거나 반반이다

=이럴때 슬쩍 아이오니아의 장화를 올려서 교전 능력을 올려줍시다

※아이오니아의 장화는 쿨감과 '스펠 쿨감'이 붙어 있어서 많이 싸울수록 좋은 갈리오 서폿에게 나쁜 템이 아닙니다

!우리팀이 상황이 안좋다(미드가 뻔히 갱각을 준다 or 그냥 신나게 맞고 집을 간다 등등)

=로밍전용 브랜드 신발 '기동력의 장화'를 사줍시다

이 노란 똥신발은 다른 곳을 커버, 로밍가는 순간에 당신을 빛나게 해줍니다

모든 라인이 유리하거나 바텀 라인이 정말 스무스하게 터졌다

='신속의 장화'를 한번 올려봅시다

비교 자료입니다

'신속의 장화'에는 기본 이속이 높은 것도 있지만

둔화 효과 25% 감소가 붙어 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제라스 Q, 바루스 Q, 갈리오 W 등등

☆☆차징 상태로 움직이면서 느려지는 스킬은 '둔화 디버프' 효과를 받는 것 입니다☆☆

사실 위 자료로만 보셨을땐 큰 차이가 없는데 굳이? 라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금의 차이는 '교전 순간에 점멸을 쓰고 안쓰고를 바꿀수도 있는 차이'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올려서는 안되는 이유는 신속의 장화로 얻을수 있는 효과는 굉장히 미묘합니다

상대 CC기가 강할땐 헤르메스가 낫고, 로밍 등 이속이 더 필요할땐 기동신이 낫습니다

심지어 탱킹엔 아무 도움도 안되는 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정말 유리한 상황이 아니면 솔직히 가장 앞에서 억지로 탱킹해야되는 갈리오 서폿은

올리기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냥 상황따라 올려서 나쁘진 않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코어 아이템 선택의 이해 과정입니다

당연히 우리 근접 서포터의 영원한 0코어 '성위의 유물'이 올라가고 나서 1코어를 정하는 순간입니다

상황 따라 당연히 다르게 올리겠죠?

하지만 올려서 욕 안 먹고 후회도 잘 안하는 아이템도 있는 법입니다

예를 들면 '기사의 맹세'를 1코어로 올리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또한 '워모그의 갑옷'을 1코어로 올리는 경우 또한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서포터는 CS를 거의 못 먹기 때문에 당연히 돈이 모자랍니다

하나를 올려도 최대한 효율을 뽑아내야 합니다

첫번째로 추천 드리는 1코어 아이템은 '구원'입니다

체력과 쿨감, 체젠과 마젠을 기본적으로 올려주며

액티브 효과가 매우 훌륭합니다

아군에겐 체력 회복을, 상대편에게는 무려 최대체력 비례 '고정피해'를 줍니다

심지어 시야먹기 힘든 곳에 써서 시야를 확인할수도 있는 정말 활용도 높은 아이템 입니다

두번째로 추천드리는 1코어 아이템은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입니다

방어력, 마법저항력을 올려주며

액티브 효과로 주변 아군 전체에게 보호막을 걸어줍니다

보호막에 추가체력 계수가 붙어 있어서 탱커형 아이템을 올리는 갈리오로썬 환영할 일이죠

세번째로 제가 추천드리는 1코어 아이템은 '가고일 돌갑옷'입니다

이걸 1코어에? 하는 생각이 들만한 아이템입니다

사실 이 아이템을 올리는 상황을 설명드리면 생각보다 이해가 잘되실 수도 있습니다

바로 초시계를 산 상황에서 방어력도 마저도 필요해서 어중간하게 다이소처럼 템을 사는 경우입니다

사용효과도 괜찮은 편이고 방어력,마법저항력 올려주는 것도 버릴게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써서 쓸모 없어진 초시계를 아이템 창에서 치울수 있다는 점입니다

장기전을 생각해서 2코어 선택도 한번 생각해봅시다

'얼어붙은 심장'은 주변 적 공속 감소 옵션과 높은 방어력, 20%나 되는 쿨감, 그리고 마나 400이 붙어있습니다

하위 아이템도 나쁘지 않으며 주로 적 AD 라인이 강할때 올립니다(ex: 야스오, 베인 등등)

'정령의 형상'은 정말 오랜 시간동안 마저템의 바이블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체력과 마저, 쿨감에 체젠 거기다가 지속효과로 치유량 30% 증가까지

상대 AP챔프에 대응 할 모든 스탯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죠

☆☆'란두인의 예언'은 치명타 피해량 감소 옵션이 붙은 유일한 아이템입니다☆☆

체력과 방어력이 붙어 있으며 지속효과로 상대의 기본 공격을 맞으면 때린 대상의 공속이 감소되는 옵션과

사용효과로 주변 적 유닛의 이속 감소가 있습니다

1코어로 올리기엔 비싼 값과 AP챔프를 상대할때의 아쉬움이 란두인을 2코어로 밀어넣었지만

상당히 좋은 아이템임은 더 말씀 드릴 필요가 없을 정도죠

'적응형 투구'는 상대 AP딜러에 따라 올리는 편입니다(ex: 티모^오^, 라이즈, 카시오페아 등등)

장판형, 도트딜, 난사형 AP 챔피언 상대로 정령의 형상보다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줍니다

기본 스탯은 정령의 형상보다 체력만 100가량 낮습니다

'기사의 맹세', 일명 버스의 맹세는 정말 가끔씩 우리 팀원중 누군가가 잘커서 캐리확률이 있는 경우에

그 팀원을 최대한 살려야 할때 올려줍시다

기맹과 함께 W,E 스킬로 지킨다면 물려도 정말 오랫동안 살릴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선호하는 아이템인 '미카엘의 도가니'입니다

기본 스탯은 마저와 쿨감, 마젠 그리고 지속효과로 회복,보호막 효율 20% 증가로 아쉽지만

사용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특히나 아군을 믿을수 없는 저희 입장에선

상대 CC기를 제가 안맞았을때 주력 딜러를 풀어 줄수 있다는 점이 정말 중요합니다

※미카엘로는 제압과 에어본을 제외한 기절,속박,공포,둔화,침묵 등의 기본 CC기를 풀어줄 수 있으며

대상은 2초 동안 이속 증가와 함께 둔화 면역이 생깁니다

!!사진에는 있지만 설명이 첨부되지 않은 '워모그의 갑옷, 심연의 가면, 가시 갑옷, 망자의 갑옷'등은

2~3코어 올릴 수도 있고 충분히 제값을 할수도 있는 아이템 들이지만 단일 효율이 다른 아이템에 비해

떨어지거나 상황에 따라 제 효율을 내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번엔 갈리오의 스킬 편입니다

기본 적인 설명은 영상을 참조하시거나 스킬에 커서를 올리고 읽어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추천 스킬트리는 Q 3렙 이후에 W, Q, E 순서 입니다

Q를 먼저 3렙을 찍는 이유는 초반 갈리오의 몸이 아직 단단하지 않고 이속이 느려 붙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E, W로 적을 물었을때 아군 원딜의 딜이 부족해도 Q로 어느정도 순간 딜링이 되며

적 듀오가 둘다 원거리여도 어느 정도 견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W를 먼저 마스터 하는 이유는 피해량 감소 효과가 늘고 쿨타임이 줄어 들기 때문입니다

1렙, 2렙 스킬은 그때 그때 봐서 찍어야 하지만 굳이 정해드리자면

E 스킬을 추천 드립니다

1렙 마나 소모량은 50으로 리쉬에서 써도 부담이 없고

라인에 가서 그냥 부딪혀 버리기에도 데미지가 꽤 괜찮으며

약간의 경우를 제외하면 ☆☆☆도주기로 활용도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2렙이 된다면 W를 찍으면서 W 점멸 E로 강한 딜교환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 봇 듀오가 선 2렙을 더 찍기 쉽거나 초반 라인전에서

매우 강하게 압박하는 조합이라면 1렙에 Q를 찍고 원거리 미니언에 써서 선 2렙 또는 2렙을 따라 잡는데에

힘을 줍시다

※깜빡하고 빼먹은 부분이 있어서 맨 밑에 추가합니다

바로 장신구의 선택입니다

사실 초반 일반 와드에서

서폿템 퀘스트 이후 렌즈로 교환은 누구나 알고 있는 가장 기초 적인 부분입니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하고 적게 됬습니다

1. 와드 토템

가장 기본적인 장신구로 일반 와드를 쿨타임마다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쓰다가 바꾸는 것이 일반적이고 거의 정형화 된 방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반까지 쓰는 경우도 없지만은 않습니다

서폿템으로 얻을수 있는 와드는 최종 단계 기준으로 4개, 여기서 렌즈가 아닌

와드 토템으로 유지할 경우 5~6개가 됩니다

당연히 집을 가도 되는 상황에선 큰 의미가 없지만 바론 대치 라던지 장로 대치 등등 정말 한명이 집을 가는 순간

균형이 무너지는 상황에선 섣불리 집을 가기 애매한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렌즈로 상대 와드를 지우는 선택지도 당연히 있겠지만 시야 장악의 기본은 결국 와드 설치입니다

그래서 정말 가끔은 렌즈보다도 와드토템을 들고 있는 경우도 필요합니다

2. 망원형 렌즈

9렙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투명이 아니기 때문에

부수기 쉽고 일반 와드보다 시야 제공거리가 짧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이유는 사용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입니다

시야가 없는 곳으로 와딩을 해야 할때, 전 라인이 불리해 지면서 시야 주도권이 넘어갔을때 등등

위험한 시야를 먹어야 한다면 망원형 렌즈로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하는 것도 좋습니다

3. 예언자의 렌즈

투명한 덫과 와드의 모습을 보이게 하며 와드의 시야 제공을 무력화 시키고

주변의 적 위치를 탐색해줍니다 (※적 위치는 알려주지만 투명을 해제 시켜주진 않습니다)

적 와드를 지워가며 시야 장악을 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하는 장신구입니다

굳이 여러가지 활용 방안을 찾을 필요없이 주요 시야 거점에서 계속해서 사용하며

적 시야를 잘라주기만 해도 충분한 장신구 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이 리포트에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여기까지 갈리오 서폿 야매 리포트 편을 마치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