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_해학씨입니다.
간결하게 몇 가지 말씀 드리자면
먼저,여러분께서 걱정해 주셨었던 보험에 관한 것은
이번 주 금요일에 결론이 다 나고 일이 끝날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5월 16일에 대구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26 살이 되었는데 마냥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방송을 하기에는 저에게 남은 미래들이 너무 걱정되어
대구로 이사를 가서 취업 준비를 하면서 방송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방송에 관한 것입니다.
제가 요즈음 여러가지 일들이 갑자기 겹쳐, 방송을 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매일 방송을 켜며 여러분들과 웃고 떠들고 그러고 싶었고, 또 그러고 싶지만
두번째에 말씀드린 것처럼 제 미래에 대해 너무 걱정이 되어
취업을 따로 하고 방송은 취미로 전환하려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을 매일매일 켜는 것은 불가하다고 생각이 되어
일주일에 3~4 번 정도로 방송을 켤까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방송을 켜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험, 마이크, 이사, 취업 등등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이 조금 뜸해질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서
조금씩 규칙적이게 방송을 해 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무작정 기다리게만 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따로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제가 답댓글을 꼭 달아드리겠습니다.
이상 친절한 해학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