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예약이 10시 30분이라 8시 30분에 일어나려고 방송을 2시에서 3시 사이에 껐는데... 긴장해서 그런가 잠이 잘 안오더라구여.. 허허 그래서 뜬 눈으로 보냈습니다.
그 때 오빠한테 마우스 말고 모니터 사자고 꼬셔봤는데... 영업을 못해서 그런가아?? 실패했습니다ㅠㅠ 협상이 결렬됐네여😂😂
아침으로는 든든하게 삼겹살을 때려줬습니다아! 꺼억 배부르게 병원가는 길에 빵가게에 들려서 병원에 가져다 줄 빵 좀 사고 병원에서 상처에 구멍 좀 뚫었어요! 레이저로 지져버렸다는말씀!!껄껄!!! 상처를 상처로 덮어서 나중에는 잘 안 보이게 하는 매직!😉😉
근데 마취하는데... 너어어어어무 아파서 눈물 좀 훔침..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눙ㅇ무리..나더라구여 (난... ㄱr끔 눈물을..흘..린..ㄷr...)
그리고 엄마 옷 바꾸신다고 해서 따라가고 같이 점심도 먹고 집와서 약먹고 누워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개꿀이쥬-😊
다음 주 화요일에 경과한번 보고 아마 두달 뒤에 다시 한번 레이저로 지저버릴 예정입니다! 그럼 좀 있다 저녁에 뵐게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