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블 관련 말씀하실 때 채팅창에 팬심M이라는 게 올라와서 뭘까 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팬심M이라는 플랫폼에서 버블 같은 기능을 지원해주고 있네요 ㅇㅅㅇ
트위치 스트리머라는 걸 인증하면 이런 식으로 인증마크를 붙여주는 것으로 보이구요,
버블에서 쓰이는 이름부르기(??:벌레야~)를 포함해서,
버블과의 눈에 띄는 차이점은
1. 팬이 보낸 메세지를 전체공개로 돌리는 기능 <ㅡㅡ 이거 좀 히트인듯
2. 팬이 보낸 메세지에 답장을 하는 기능
3. 플랫폼을 통해 선물 보내기, 또는 역으로 팬에게 선물 보내기 등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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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과 브이라이브 등등을 사용하고 있는 연예인분들이 겪는 문제점은
간편한 접근성으로 인하여 찐팬들 사이에 어그로가 섞여들어올 수 있다는 부분인데요,
이런 문제점을 버블에서는 유료 결제회원만 채팅을 칠 수 있게 하는 등등의 방식으로 막고 있습니다
팬심M의 경우에는 위의 유료화 방식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보이지는 않았고,
규모가 있으신 스트리머분들의 경우, 코드를 걸고 어그로를 걸러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자세한 방식은 비밀댓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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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몇개 들어가보니 분위기가 버블과 상당히 흡사하고 트게더나 인스타가 아닌 비공식적인 소통창구라 그런가 되게 편해보이더라구요
헤징님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고려하실 수 있게 이미 사용되고 있는 방식들을 알아보고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ejingSnee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