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아홉수라고 그런지 엄청 힘드네요
너무 힘들어서 전날 펑펑 울고 눈이 팅팅 부어서 방송 킨적도 있고
오늘도 눈이 엄청 부어서 방송 못켜요
보여지는 일이여서 그런지 항상 고민이 많았어요
여러분들에게 제 기분이 전달되는게 무서웠고 일부러 애써
밝은척도 해봤어요
하지만 오늘은 그게 보일것같아 두려워서 못키겠어요
그리고 여러분 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했더니
미친듯이 속상하고 답답해서 제 감정을 조절 못한 날인것같아요
걱정마세요 해결될수있는 일이 아닌데 감정을 조절못한것 뿐입니다.
오늘은 제가 쉬는거 저도 용납못하기 때문에 다음 휴방 반납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트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