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은 0

2019년이 지나고 2020년이 왔네요 

저에게는 2019년은 딱히 큰 의미가 없었던 것같아요 그저 힘들다라는 이유로 집에서 게임만 하기 일쑤였고 

직접 마주하는 일들은 피하고는 했었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보니 겁쟁이같네요 ?! ㅠㅠ

그래도 가끔이나마 제가 방송을 키고 싶다라고 느끼게 해준것은 정말 순수하게 제가 재미가 없어도 말을 하지않아도 

묵묵히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에게 죄스럽고 방송하시는 다른분들처럼 쉽게 이겨내지못해서 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2020년에는 조금 더 발전한 사람이 되서 조금 더 성실한 사람이 될거예요 !

많이 부족하고 미숙한데도 불구하고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진지하게 이런 말들을 하고싶은데 방송에서는 못하겠네요

어휘력도 부족하고 글도 잘 못쓰지만..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와주시는분들도 저를 욕하러 오든 반가워서 오든 어느쪽이든 저에게 보러와주시는거잖아요?!

이렇게 말하니 제가 또 관종이 된 느낌이네요?! 물론 맞지만 관심좋아

돈도 좋아

2020년에도 방송을 열심히 해서 한분이라도 재미있게 해드리고 다같이 행복하고 싶어요

근데 새해부터 다이어트네?! 후우..

이이잉 두서없어잉 미안합니다

아무튼 사랑해요

참고로 1월 1일 방송은 오후7시에 시작합니다!

원래는 더 일찍 하려고 했는데 2일부터 일을 하게 되서 그때부터 이후로는 오후 7시쯔음에 할것 같아서용 시간을 동일하게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그렇게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부터는 2020년이니까요! 그리고 나 몸무게 까야도ㅓㅣ네 ? 하아...내 살의 양이 밝혀지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