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가볍고 맑은 그림은 팔자에 없나봄
이틀동안 열심히 했는데도 어중이떠중이 색감 탁한 3류 모작 같이 그려짐.
여자를 그릴떄 왜 벗기는줄 알겠음
두꺼운 옷입혀놓으면 이쁘게 잡아놓은 동세, 근육들 다가려짐
색에 대한 감각이 전혀없음, 탁하기만 함
손이 겁나 느림, 아마 포토샵 기능에 대한 이해부족인듯. 쓴툴이라고는 브러쉬 지우개 라쏘 레이어가 끝임. 공부할것
정리벽때문에 레이어 합치는걸 너무 빨리빨리해버려서 후회한적이 많음. 좀 덜정리해도됨
따놓은 선에 너무 의존함
P.s - 1. 캐릭터만으로 충분히 고쳐야할것 투성이인데 배경까지 그리면 그림그리기 실증날거같아서 그래디언트로 대체함
2. 구글링을 해도 고해상도 무기 참고자료를 찾을수 없음. 고로 상상해서 그렸는데 구림
이게 베스트해상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