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책 제목은 '스무살에 만난 지혜가 평생을 먹여살린다.' 입니다.
이 책은 여성 철학자가 집필한 책인데요, 딱딱한 철학서 및 철학관련 책과는 달리 작가의 과거 경험담을 통해 조금 더 쉽게 철학에 대해 접할 수 있도록 쓰여져있습니다.
철학자들도 우리와 똑같은 고민을하며 똑같은 답을 도출한 학자도 있으며, 그와 반대의 답을 도출한 철학자 등 어느 상황에서 어떠한 것들을 고민하였는지를 느낄 수 있고 또 참고를 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목차 당 이어진 것이 거의 없다보니 자신이 원하는 목차, 또는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해당 목차만 따로 읽는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작가가 서양인으로서 경험담 자체가 서양마인드가 반영된 경험담이다보니 우리나라 정서와는 조금 달라 혼란스러울 수 있는 점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상위 말씀드린바와 같이 철학자가 쓴, 또한 철학관련 내용이 집필된 것에 비하면 접근성 자체가 친근하여 페이자가 잘 넘어가는 편 입니다.
근데 저는 다 못읽고 책장에 박혀있어유 .... (이유는 판타지로 급 노선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