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그 재미없던 소설을 글 안의 분위기가 느껴지게 읽어주셔서
영상 재밌게 들었는데 그런영상이 3개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심심하실때나 할 거 없으실때 가끔 그런 영상 만들어주시면
굉장히 좋을 것같은...
분명 좋아하는 사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도 단지님 목소리로 영상보면
단편소설같은 짧은 글은 충분히 재미있게 들을것 같아요
물론 단지님 의사가 중요합니다
제가 이런 글 올렸다 해서 꼭 하실 필요는 없고,
안하신다해도 미안한 기분 느끼실 필요 없어용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쇽 써보는 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