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감염자가 돌아다녔다고 중앙로 지하상가는 거의 전 입구 봉쇄 및 소독, 중앙로역가는 입구만 열려있음.
소극장도 폐쇄. 한때 극장 주변에도 화제의 그들이 신도 10만 기념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그랬다.
간혹 병원이 입주했거나 그렇지 않은 빌딩에서도 이런 전단지가 보였다.
모든 약국들이 그러지는 않지만 품절난 가게도 있다.
으능정이 반대편은 다행히 사람들이 조금씩 돌아다니지만 분위기가 차분하다.
밤 8시 이 시간에도 으능정이 거리는 중구의 몇안되는 번화가란 이름이 무색하게 사람이 없다. 남아있는 상인들은 죽을똥 살똥으로 악착 같이 버티고 있다.
문제의 당사자가 지나간 곳은 이렇게 폐쇄됐다.
토요일 8시 nc 백화점은 원래 이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오늘은 적막만 남았다.
모두 몸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