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rainHello
언제 말하나 두고본다면서 생방 시청한 게 엊그젠데 소원성취한 기분이다야 ㅋ
올해도 초심 안 잃겠다고 1부에서 꺼무위키 읽으면서 되돌아 봐줘서 고맙고
옛날처럼 청량한 외침은 아니지만, 더 풍부한 감정묘사로 업그레이드 해준 것도 고맙고
예전처럼 자주, 오래 있지 못하지만 가끔 올 때마다 충전하고 갈 수 있게 늘 방송해줘서 고마워
무엇보다 용기내서 말하고 도망친 그 단어가 고맙다는 말이라서 괜히 가슴이 찡 한 것 같아
호익사전에 올라갈 단어가 고마워요 라니, 감성새잖아?
개인적으로는 무새씨가 올해엔 쉬는 날이 조금 늘었으면 좋겠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대인의 최대 질병은 스트레스라잖아.
3주년까지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방송해줬으면 해 heavyrainGood
heavyrain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