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고민임
이거 몇년 전만해도 웃고 넘어갔는데
점점 이거 웃을일이 아닌거같아서
고민이되어버림.
님들
강아지가 (혹은 개들이) 특정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왜그러는거여요?
나름 생각해봤는데
1. 저 쉑 만만하네.. 내가 이기겠는데?
2. 몬가....동족의 냄새가 나....이세카이에선 너도 강아지?
3. 그냥 밥 잘줄거같이 생겨서
오늘 운동끝나고 오는길에
슈나우저 한마리가 또 나를 너무 쳐다보면서 걸어서
주인분도 당황하셨거든요
아니...주인이아니라 내가 더 당황하지...
왜...뭘잘못했는데....🤦🤦
암튼
이게 핵심입니다.
다들 굳ㅡ밤heavyrain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