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잘 다녀왔습니다.
왕복 교통비 12만 깨졌으니 꼭 얼굴을 비춰달라는건 투정한번 부린거고요 ㅋㅋㅋ
그냥 단순히, 좋아하는 스트리머이자 룰모델 스트리머인 무새와 한 공간안에 있다는거 자체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트위치 부스가 굉장히 혼잡한 지역에 있다보니 호무새 찾기는 정말 어려운 미션으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제 내일, 피크인 날이 다가옵니다. 아마 오늘보다도 더 한 극악의 난이도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를 대신해서 내일 가시는분들은 꼭 우리 정묵이 찾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