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길고 긴 시즌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같이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신 트수분들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또 부족한 제 실력을 지켜봐주시기도 하고 ㅠㅠ 다들 눈은 괜찮으신거죠?
아쉽게도 실2로 마감을 했지만 다음시즌에는 꼭 골드 다시 등반해보겠습니다.
중간에 롤에 대해 진절머리나서 탈주를 길게한 대가가 이런것이었나 싶기도 하고...
시즌 초 골4의 향기만 잠깐 느끼고 내려온게 너무 아쉽네요...
다음번에는 꼭 그 이상을 넘어서 달성해보겠습니다.
중간중간 롤로 인해 예민해진 저 때문에 실망도 하고 기분도 안좋았을 트수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차분한 감정을 유지해보도록할게요.
아쉽게도 블츠 스킨을 얻지를 못했지만 ㅠㅠ 언젠가 다른 이쁜 스킨을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달려보겠습니다.
약 2주? 일주일인가? 를 달려 도착한곳이 실2지만 조금더 일찍 회복했다면 올라갈 수 있었을까하는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그 긴 시간동안 몇십시간을 롤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밀린 게임도 많이하고 롤을 벗어나 새로운 게임들을 왕창해볼테니 미국간 게임들 다시 불러오겠습니다.
줄세워도 한트럭이긴하지만 (머쓱) ㅎㅎㅎ
아무튼 여러분 긴 시즌동안 다들 감사했습니다.
하루 푹 쉬고 다음날 즐거운 모습으로 만나요~ 그날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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