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게더에 글 쓰려고 찍는 느낌적인 느낌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가로수길로 향하는 길
데이트라면 좋겠지만 그럴리가 없잖아?
애플 스토어에 동기랑 갔습니다.
빨리 가려고 선택한 저녁은 KFC 햄버거 박스
신사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가로수길!
크게 특별하지 않아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즐거워하는 게 보이더군요.
여성들이 많았는데, 10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무리지어서 가는 것도 보고... ㅎㅎ
대한민국에 단 하나 밖에 없다는 애플 스토어!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안에 있는 직원들도 바빠보이더군요.
천장이 엄청 높아 보이는 데 딱 1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약간 허탈했습니다.
테이블들에는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폰이며 타블렛이며 북이며 다양하게 있었고 그 외는 벽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참, 왜 갔냐면 아이폰 충전기 세트를 구매해야되는데, 아는 바가 흉흉하여 직접 정품 사러 갔음...
5분만에 나올 꺼였는데 이렇게 오래걸렸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아무튼 생애 처음 가로수길 갔는데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b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