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아주 오랜만에 방송을 켰다.
구단에 합숙 관리진으로 들어온지 한참만에 사무실에서 방송을 켰다.
마침 사무실에 있던 직원들 대부분이 자유시간이어서...내 방송을...놀러왔..는데...
대표님이 오셔서 팔로우와 후원을 해주셨고 ㅎ 다른 직원들도 만원 (강제)후원을 해죠서 ㅎ
즐거워따 ㅎㅎ
저어기 건넛자리 코치님도 놀러왔다. 구독도 해줬다. 눈마주치고 꾸독꾸독도 해줬다 매우 뿌듯했다!
한번 꾸독을 트고 나니 이제 내겐 수치심이라는 것은 요만큼도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오랜만에 탱크를 탔더니 그나마 있던 센스가 다 초기화 된것 같았다
계속 얻어맞고 터졌는데 그래도 탱크는 너무 귀엽다. 이제 나는 꼼짝없이 탱망이다 흑흑
이상 오늘의 방송 일기 끝!
바쁜 현대인을 위한 3줄 요약
1. 사무실에서 방밍아웃
2. 업무 스케줄에 하루 2시간 (12am-2am) 방송시간이 생김 >> 합법적 땡땡이
3. 오랜만의 탱크는 처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