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뱅 일기(2018년7월18일)
어제 휴방으로 연속으로 2일방송이 없다가 보는 방송
심심해서 은근 기달리기 힘들었다.
다시 흑살살로 염색을 해왔는데
적살살 어디갔냐! 그땐 지금보단 덜 빻았는데....
1부로 진짬뽕을 끓여 먹었다.
첨에 무슨라면인지 맞춰 보라는데
약간 면이 굵고 국물색깔이 살짝 빨개서
너구리인줄 알았으나 진짬뽕 맞추는 트수는 무엇
2부로는 예정에 없었지만 도네 클립으로 많이 받아서
잼있어 보였는지 원 핸드 클래핑 이라는 게임을 했다.
클립으로 볼때는 다들 못했는데
예상외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노래는 못불러도 이상한 소리내는건 참잘함
얼굴이 괴물이여서 그런가?
3부엔 라스트 오브 어스를 미루다가 미루다가 이제 플레이 했다.
하다가 무서워서 중고로 팔아버리고
스토리 안보고 있었는데
새봄추 방송으로 스토리 편집본 딱 보자마자 플레이를....
뭐 그건 다행히 스토리편집만 본거라 다행이지만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고 초반이지만 정말 갓겜 스멜이 풀풀~
내일 얼른 이어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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