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부는... 무파마 컵라면으로 스타트
명절과 컵라면은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다만 배고프면 뭐든 맛있으니... 그걸로 된걸로?
그러다 IRL
아직도 선글라스를 쓰고 계시지만 화요일에는 벗는다고 하시던데... 당분간은 그냥 선글라스도 나쁘지는 않는듯?
뭔가 짤 캡쳐할때 오히려 더 재밌는듯 ㅋㅋㅋ
2부는 명절답게 윷놀이랑 맞고 시참
짧게 쓰면...
지난 설날에는 참담한 결과를 만들어내서 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오늘은 정말 잘했다.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진짜 실력인지는... 모르겠다만 오늘은 타짜의 기운이 느껴졌다. 햇마담 ㄷㄷ...
물론... 첨에는 참여할려고 했는데 졌으면... 깐족거림을 방종내내 들을 생각하면...
음...
이하생략...
상상은 자유에...
그래도 난 게임때 딱히 훈수랑 못한다고 안해서... 괜찮겠지??? 그럴거야... 암튼 그럴거야...
(진 트수님들은 설욕전 하는 날을 고대하고 있을것같다. 칼을 갈고 있지않을까?)
그래도 많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은 괜시리 나도 모르게 마음이 흐뭇해진다.
역시 사람은 많이 웃고 봐야 되는거 같다.
앞으로도 자주 웃자구여~
오늘은 뭔가 많이 웃게되어서 나도 덩달아 즐거웠다.
오늘도 알찬 오뱅알
BloodTrail
다들 명절 잘 보내세요~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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