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계획표짜다가 눈물 흘리는 기마루 보면서 꺌꺌 웃긴했지만
예전에 저의 힘든 시기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트수입니다.
그때 많이 듣던 노래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노래는 야생화인데요.
제가 가장 힘들때 가장 위로가 되었던 노래입니다.
노래 듣고 운적이 딱 2번 있는데 이 노래가 그중 한번인 노래입니다.
진짜 꺼이꺼이 하면서 울어서 ㅋㅋㅋㅋㅋㅋ 좀 부끄러운 과거긴하지만 그만큼 위로 성능은 확실한 노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는 박효신의 Home입니다.
첫번째 곡은 힘든 감정을 토하게 끔하는 노래라면 두번째곡은 응원을 하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노래를 추천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기마루를 응원하는 한 낱 트수로써 제가 기마루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함축해놓은 노래가 아닐까 싶은 노래입니다.
정말 기마루한테 좋은 말 응원되는 말을 편지마냥 쓰고 싶지만 그러면 기마루 또 울거 같아서 안함 ㅅ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맨날 놀리기만 하지만 그래도 기마루 좋..? 응원하는 맘은 언제나니깐
나쁜 일 다 잊고 좋은 일만 같이 만들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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