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얼 마실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어서~
하루님이 골라준 위스키는 요거!
발베니 16년 트리플 캐스크!
바닐라향이 매력적인,
스모키한걸 완전 좋아하는 저도 부드러움에 빠져버린 그 향!
희끗 지나가는 과일향도 좋고.. 여운을 한없이 남기는 바닐라향도 좋구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밝은 색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다고 향이 약한건 아니니 상관없지만서두요 :)
사실 위스키를 마시다 보면..
우리 많이 마시는 소주 등등은 맛이 너무 없게되서 잘 안마시게 되는 부작용이 생겨요
그래도 마시면 너무 좋은골?ㅎㅎㅎ
나중에 다같이 만나서 위스키 한잔 해요! 꼭!!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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