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젠 요르'를 아십니까, 이하리님? 네. 한 때 '레질 아지르'라 불리던 빛의 영웅이었던 타이탄. 타이탄 전기 트리의 윗 부분을 창시한 자. 그러나 군체의 어둠의 마법에 빠져 타락한 자. 슬픔의 무기인 '가시'의 최초의 주인인 자. 수 많은 대결 끝에 새로운 빛의 영웅이자 황금 총의 사나이, '신 말푸르'에게 처단당한 이... 이 모두가 드레젠 요르입니다. 죽은 걸로 처리가 된 이 악당이...사실 '살아있었다.'면 어떻습니까? 제가 그 증거를 갖고 왔습니다.
위 사진의 가시를 든 인물이 바로 드레젠 요르입니다. 네, 한 눈에 봐도 매우 무서워 보이는군요.
그 드레젠 요르가 지금 다시 나타났습니다!!!!!(는 당연히 뻥이고, 제가 한번 '코스프레' 해본 겁니다.)
옆모습 1
뒷모습
옆모습2
드레젠 요르 : 하,하하하하! 그 누구도 날 죽일 수 없다! 난 힘 그 자체다! (등에 맨 이켈로스 샷건은 무시해라.)
왜 그런가? 두려운가? 싸울 의지가 없는가? 하하하. 아? 가시가 보고 싶다고?
자, 내 가시를 보았으니 이제 이 총의 힘을 맛보야지? 아~? 싫다고? 하지만 넌 너무 늦어버렸어...(탕!)
는 지금까지 드레젠 요르 코스프레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