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느르는 작년 P&I 때, 캐논부스에서 하느르님 뵈고,
그날 방송에서 봤던(피들춤도 있고).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는데,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어제의 방송후기 + 킹시보기 후기를 살짝 적어봅니다.
1. IRL, 이북느르?
무서운 트수들 ㅋㅋ, 마리오 느르가 정말 잘어울리고 많이 귀엽다 보니, 더 많이 츤츤거리며 이북소재로 놀린거 아시죠?
구름이를 장군님 타시는 구름 연결 하는거 보고, 얼마나 놀랬던지 ㅎㅎ
방송에서 말씀하신 페이퍼 플리즈도 한번 방송에서, 뭔가 과몰입하면서 하면 잼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러고 보니 위에, 경례가.. 약간(?) 이북스타일이잖아?
2. 허벅지겜 / 라이자의 아틀리에
그림체가 이뻐서, 저는 이거 투표했는데, 그림체는 이쁘고, 음악이랑 배경 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영상이 예뻤던 ㅎ 그리고.. 하느르의 변태력(?)이 너무 적랄하게 드러나는 그런 겜 ㅋㅋ
(차마 글로 못남길 드립들 ㅋㅋ)
새벽 출근이라, 아틀리에 보다가 어쩔수 없이 잠든게 ㅠㅠ 어제 방송 알찼는데.
리나메 보면 도저히 못잘거 같아서. 잠자리 들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리나메 끝나고 맥심 정하늘님 부터 ㅗㅜㅑㅗㅜㅑ 정하늘님 많이 나왔으니.
안잤으면. 큰일날뻔. (잠 못잘뻔 했잖아. 심궁해서)
생방 놓친건 아쉽지만, 새벽 4시 출근한 덕택에, 조금 빨리 퇴근해서 킹시보기를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3. 리나메 DLC
꼬깔친구들이 중심이 되게 나와서 커엽커엽 했던 초반부와 다르게, 후반부에는 마네킹들이 나오면서.
뭔가 많이 무서운 분위기가 되었네요.
숙녀(?) 암튼 하얀 가면의 여자분 나올때. 하느르가 엄청 무섭게 비명질러서, 나도 괜히 놀랬잖아.
(무서워서 놀란거 아님. 하느르 때문임.. 암튼)
리나메 갓겜이고, 하느르 플레이 정말 잼나는것 같아요.
어제는 하느르 캠도 공포분위기 그대로라, 더 놀래는 모습이 실감난 것 같아요. (레전드 짤 나온것들도 몇개 있는데 ㅋㅋ)
아직 떡밥 회수 안된 것들 찜찜도 하고, 갓겜이니, 남은 DLC랑, 2편 나오면 꼭 해주세요!
그때는 생방으로 같이 보면서, 즐길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그리고 놀릴려고 이북식이랬지만.
사실 하느르님 저 경례 포즈는 원래 영국식 경례 포즈에요 ㅎ 이북과 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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