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출발해서 오늘 부산에 도착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차나 비행기 모두 표를 구하지 못한...(출장땜에 정신이 없었...)
운전해서... 그나마 나을 걸로 생각하고 새벽출발했는데...
쉬운 여정은 아니였네요. 지옥같았나... 혼자갈려니 심심한게 제일... 피곤한것도 사실이고....
연휴가 짧아, 이래저래 운전만 잔뜩하고 끝날 설날이지만..
이래저래 지출이 많은 설날이 되겠지만...
명절에 보기 싫은 사람 투성이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사람도 많으니까... 그런분들 복도 기원하고,
저도 복 많이 받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느르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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