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긴 장거리 출장때문에 평소보다 퇴근이 늦었더니
벌써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김피탕? 김치탕? 김치 치즈 탕수육을 주문하고 IRL을 시작했는데.
오늘도 음모론 이야기하다보니 비교적 일찍 방송 시작했는데
1부포켓몬 시작 시간은 이미 10시네요..ㅋㅋ
누구의 음모인가..ㅋㅋ
아무튼 포켓몬 시작하고 통신교환 연결해서
전세계 트레이너들에게 중나고라 마냥 벽돌 택배를 서로 보내고 받고 하면서
교환하는데.
뙇! 왠일로 좋은 포켓몬이 들어왔습니다.
이름은 모르겠고 전갈 포캣몬 ㅋㅋ 레벨도 높아.
흑우트레이너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포켓몬끼리 또 싸움을 붙입니다.
마침 에스퍼? 페어리? (포알못이라 죄송..) 아무튼 할머니관장님 포켓몬들 카운터로
필요한 독타입이라 좋다고 하네요.
한참 구경하다가 또 까무룩 잠들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보기 살짝 봤더니 얼추 3시까지 방송하신거 같은데..ㅋ
암튼 일찍방종 못하게 하는 하느르 머릿속의 아조씨의 음모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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