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갔었던, 종로를 느르님이 가셨!!!(그때 기억이 새록)
저녁에 탑골닫는걸 아는데.. 말을 한번할걸... 이런 생각이 들긴 했네요. 아쉽(대신 탑골 1번더니 핵이득?)
이문설렁탕.. 마나(소 비장), 우설(소 혀)도 나름 잘드시고. 맛나게 드셔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니셨다요.
사격도 하시고, 탑골에서 이문설렁탕 갔다가, 종각갔다가, 인사동도 가시고 ㅎㅎ
본드풍선에, 소심해서 잘 던지도 못하는 콩알탄에, 큰소리도 아닌데 깜짝깜짝 놀라는 모습 ㅎ
어린 동심의 아이 같았어요. 귀욤귀욤한 모습이 많았네요.
추운 날씨에 많이 떨어서 감기걸리까봐 걱정도 조금은ㅎ
몸 따끈히 편히 쉬고 내일봐요!
그리고 얼마 안남았으니, 지금 축하는거에요! 낼도 축하드리겠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구!
행복해져라! 기분좋은 하루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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