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르 0

하느르님 만나고 싶었는데...

귀국후 바로라니.. 무리인 부분이....

저도 해외자주가다보니.. 귀국후 엄청난 피로 몰려오는 걸 몇번경험해봤는데... 그런 피로에 무리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프지 말구.. 피로에 지지 말구.. 건강이 젤로 중요해요!

공연 너무 재미있었어요.

팔로님 좋아해서! 가까이서 보고 호흡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좋았습니다.

다콩님 란란님 꿀혜님 박잔디 님 바로 뒤에서 공연을 봐서...

스트리머분들이랑 같이 소리질르며 공연본것도(어쩌다보니 주변에 다 스트리머나 크리에이터분들...)

그것도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싸인도 받고, 처음 직접뵙는 스트리머분들 사진도 찍어서 좋았습니다...

하느르님 안오신게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잼난 공연 알려주셔서, 프리엔트리로 들어가게 된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른데서 볼려면 돈 주고 봐야해...

다만 조금 아쉬운건...

하느르님께 드릴 선물을 못드리게 된게 ....

너무 달지 않고,

 고급스러우면서 특색있는 수제 마카롱 맛집.. 마카롱을 선물하려 했거든요.

너무 극단적으로 단건 싫어하셔도.. 이 마카롱은 너무 달기만 한게 아니라 입맛에 맞을거라 생각하고, 미리 예약주문해서 받은건데 아쉽긴 합니다.

수제에 무방부제라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서.... 전해드리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편지는 별 내용 없지만 , 다음 기회에 같이 드릴께요.

내일 일때문에 거제 출장이라...

4시간 넘게 버스타고 내려갑니다.(막차타려 했는데.. 조금 일찍 출발하게 됬네요.)

마카롱은 먹지못한 제 저녁밥+ 버스에서 야식으로 냠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