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느르님은 들떠보였어요.
왠지 뭔가를 기대하는 것처럼, 들떠보였어요.
기대하던게 세키로였나요?
그래서 이렇게 아쉬워 하시는건가... 안켜져서..
평소처럼 ㅗㅜㅑ 생각이 그 기대였나요. (모바일, 방송이외시간 ㅗㅜㅑ)
암튼 뭔가 들떠 보였어요.
세키로를 만나시고!!
힘들어도 하셨지만...
그래도 뭔가 기대되는게 있는지 들떠보였어요.
클리어하는 기대? 막보깨는 그런 기대였을려나요?
암튼 들떠보였어요.
왜 그렇게 들떠보였던걸까요?
빛머니와 같이 방송하시는 기대감에 들뜨신걸까요?
감정이 북받혀서 우시기도 하시고..
이순간을 위해 그렇게 기대하시고, 들뜬 상태로 계셨던것 같아요.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기대되셔서 들떠 계셨던 군요!
하느르님 방송보고, 예전에 초콜릿 보내드렸을때.. 빛머니께서 찾아오셔서 계속 가져가신다 하시면서 ㅎㅎ
방종하면 손 꼭잡거나, 마주보고 한시간, 두시간 많은 이야기를 나누신다며.
정말 보기 좋은 모녀관계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그게 너무 보기 좋아서, 너무 부럽기도 하고, 이쁘게 보이고 그래서 저도 부모님과 좀 가까워질려고 최근 1년 노력했어요.
그 결과 관계가 많이 바뀌었는데, 그래서 하느르님께 고마운 마음도 있어요. 오늘 같은 날은 그 마음 살짝 전해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내일 한번 부모님께 연락해야지, 나도 부모님과 좀 시간을 더 가질려고 노력해야지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그래서 더 보기 좋았고, 행복가득했고, 들뜸이 가득했던 그런 행복한 하느르 방송이였습니다.
많이 감사해요. 이렇게 행복한 방송 보게 해주셔서!
마지막에 빻종까지 모전녀전!!! 두분 참 닯으셨네요.
많이 이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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