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 북부? 베네치아 인근 소도시 파도바의 미슐렝 6년연속 등재, 2스타를 갖고 있는 zaramella를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봉골레였읍니다. 제대로 알단테였고 현지의 맛(짬)이 났네요.
노루(사실은 사슴) 간과 플렌타입니다.
간의 맛은 소와 큰차이가 없었습니다.
플렌타는 식감이 재미있었지만, 딱 그정도이네요.
카탈리나 크렘
이 친구 무서웠습니다. 기본적으로 파우더 슈가와 슈가 글레이즈(시나몬첨가) 안에 크림이 들어있습니다.메인인 안의 크림은 레몬즙이 살짝 추가된 형태로써, 살짝의 산뜻함과,매우 폭력적인 단맛과 부드러움을 지녔습니다. 매우 달콤하고 부드러워 혀가 녹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하느루님은 이거 드시면 살찌시니깐 대신 먹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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