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회사에서 제공해둔 오피스텔은...
안전노리터라, 하느르님 굿즈를 모아둔 비밀창고같은 곳인데.
이번에 연봉 및 직급이 오르면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이사라고 해도, 같은 건물에 큰평수로 이동... 혼자서 지방올때만 쓰는데.. 외롭게 방3개라니... 거실만 쓰겠지...)
귀찬니즘에 컴퓨터랑 전자기기 옮기기도 빡시고해서... 이동하긴 싫었으나... 맘대로 되는건 아니라.
이번주말 지방와서 이사중입니다.
이사하다 다친 손가락ㅠ
그리고 키보드는 돌림판에서 하느르님께 받은 굳즈!
그동안 하느르님 트유걸 팬미팅 처음 뵌이래로...(살면서 처음 가본... 팬미팅,싸인회같은행사. 아이돌이나, 연예인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때 하느르님 뵌 이후로 참 많이 바뀌었네요. 1년이란 시간동안)
1년쯤 지났내요.
짐을 다 푼것도 아니고, 하느르 후드집업이나, 몇몇개는 서울집에도 있으니.. 전부는 아니지만.
참 많아졌고.. 한해라는 시간이 짧지만은 않다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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