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3950x가 나오면 새로 지르기 위해서 서브PC를 방출하고 메인PC의 2600과 램과 SSD넉장을 활용하여 해외 직구로 케이스를 삼..
요놈요... A50이라는 케이스임. 아크릴과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초소형 케이스
그리고 나머지 새로산 부품들...
요런 구성으로 제작합니다.
메인보드를 먼저 까고... 램과 NVME SSD를 장착합니다.
그리고 시피유와 쿨러를 장착합니다.
케이스 조립 시작.!!
알루미늄 프레임을 조립합니다.
아크릴 뒷판과 전원단자를...
바닥 쿨러를 장착합니다... 저 쿨러가 92mm 15T입니다. 작죠.,.. 아주 작아요..
이때 저기에 팬그릴을 사서 달았어야 했습니다... 완성후 후회하게 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밤 10시
메인보드를 장착합니다. ITX보드인데 정말로 작죠??
그리고 라이져케이블을 장착합니다...
저부분에 그래픽카드가 들어가거든요...
지포스 1660 스톰X NANO 입니다... 정말로 작죠... 이정도까지 작을 필요는 없었네요.. 생각보다 넓네요...
파워까지 한방에 쓕.... 하단의 케이블 다발 보이죠?? 저 밑에 쿨러가... 전선이... 크흑.. 조립하면서도 생각을 못했음..
글카쪽 옆판을 먼저 장착합니다.. 불투명한건.. 안쪽만 필름을 제거했기 때문이죠.. 원래 측면은 투명입니다.
윈도우 설치를 위해 임시 구동중입니다.. 왼쪽 구석에 보이는 비닐들이 다 여기서 나온겁니다.
SSD는 보드에 M.2로 하나.. 저기에 2개... 1개는 바닥에... 하드는 아직 안달았습니다.
윈도우 설치 끝나고 나머지 판도 장착.. 여기까지 새벽 1시...
조립 끝나고... 전면 샷...
상판 사진입니다.... 쿨러가 2개입니다..
측면 사진..
다했네요.. 여기까지 새벽 2시 30분..
그리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졸려 죽을뻔...
암튼.... 오늘로 3일째인데...
요상한 소음이 들려서 열어보니 케이스 쿨러에 케이블이 살짝 닿아서 쓸리는 소리가 남...
결국 소리 안나게 하단의 쿨러 1과 상부의 쿨러 1을 전원 분리했습니다.
지금은 상단 쿨러 2 하나만 돌아가네요...
그릴을 주문했는데... 휴가가 걸려서 안오네요...
암튼 작고 조용하고 좋네요...
올 가을엔 3950과 2080으로 한대 더 맞춰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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