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르 0

새벽 1시 넘어서 퇴근하고 왔는데... 방송하고 계셨어요.

어제도 퇴근을 못해... 잠시 들리기만 했지 못봤는데..

늦은시간 방송하고 계시니, 괜히 반가웠음hanuruHehe 

*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서 든 생각2가지...

1.방종직전분위기네...(아쉽. 또 방종하냐...ㅋ)

2. 오늘은 화사하고 이쁘시네.

(뭔가 현대판 일본풍의상? 기모노는 아닌데.. 생활하기 편하게 검은색부분은 일상복같고. 기모노느낌 부분만 붙어있는)

암튼 팬미팅때도 붉은색도 참 잘어울리신다 생각했는데, 오늘도 화사하고 좋았습니다.

* 방송보면서 든 생각들

1.젤리먹방을 놓친게 아쉽긴 합니다.

지금까지 입에 안 맞는걸 드실때 보여주신 표정들을 근거해서...

하느르님이시라면.... 

엄청 빻으시면서, 먹기 싫다 이래저래 하셨을텐데... 킹시보기 꼭 나중에 보겠습니다.(이걸 놓치네 ㅠ)

2. 금방 방종할줄 알았는데. 청하 3종세트에 추가로 최신 전소미 곡까지 너무 혜자했어요.

3. 실친(?) 때문에 반가워 하는 느르님도 뭔가 첨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어떤느낌일려나 궁금하기도.

 + 롤 부계정 정지한... 그 늉 ㅋㅋ

4. 유튜브 Vlog 목소리 나근나근 듣기 좋으니 너무 낯설어 안하셔도 될듯해요.

업텐션목소리, 브이로그목소리, 실제 뵐때 목소리, 라방목소리, 가끔(?) 혀 짧은 목소리 모두 매력있는 하느르님 목소리라 생각합니다.

- 마지막에 아이디 불러준 목소리는 뭐냐 ㅋㅋ

늦퇴하고도, 방송 들어와서 정말다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바빠지고 해외 출장도 많아져서 최근 1~2개월처럼, 길게 방송 보는게 어렵겠지만 

최대한 늘방보러 오고 싶어요.

[화사한 느낌이라서 너무 이쁘셨던 느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