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명: 109(일공구)
데뷔: 2017년 11월 28일
'한 번 들으면 열에 아홉은 빠진다'
싱어송라이터 일공구님의 소개에요.
근데 진짜 한 번 듣고 빠져버림 ㅎㄷㄷ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하는 사기캐!hanuruHehe
주관적인 109노래 TOP2
[니가 보고싶을 때]
109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
"니가 보고 싶을 때 나는 여름을 그렸어 식지 않는 열대야처럼 널 잊는 게 쉽지 않아"
"시간이 지난 뒤에 우리를 띄워봤을 때 어둡고 캄캄하지 않게 너 빛나줄래"
이 부분이 되게 인상깊었다쥬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제가 힘들 때 듣는 노래에요.
"사람들의 위로 전혀 와닿지 않고 그냥 멋쩍게 웃어넘길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가사보소 ㄷㄷㄷ
음원차트 상위권에 있는 띵곡들을 듣는 것도 좋아하지만
저는 음원차트 순위권에 없는 띵곡들을 찾아 들었을 때 되게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hanuruHehe
이 맛에 인디음악 듣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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