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수가 된지 첫 플포라 두근반 세근반으로 새벽 3시까지
플포 갈 준비를 해놓고 7시40분쯤 일어나서 씻고
산타주머니 같은 묵직한 가방 들고서 8시30분쯤 출발해서
셔틀버스가 있다고 해서 합정역에 10시쯤 도착했는데
와 무슨 탑승줄이 매표소줄만큼 김.. 버스가 3대 지나고 나서야
버스를 탐.. 타고 10시30분쯤 도착하고나서부턴 느르님
밋앤그린 줄서고있다가 느르님 펌프하시길래 구경하다가
한 6명 앞에서 줄이 마감되버린거임! 그래서 절망하구 있었는데
다행히 시간이 좀 남아서 추가모집으로 구원 받음..!
그래서 준비한 선물을 드리구 나서 라운지 지박령 좀 하다가
저녁타임 셔틀버스는 이미 인원이 마감이라 대중교통 타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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