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가득한 옷으로 오신날이었습니다.
비싸서 잘 못먹긴하지만, 급 땡기더란 ㅎㅎ
방송은 인터넷문제의 나비효과가 이어진 방송시작이었습니다
포맷하고서 세팅다시하고, 캠은 말을 안들어서 과거캠이 나오는 사태도 발생했는데
왜 화질빼고는 잘 모르겠지
플엑포 선물 언박싱과 후기썰을 푸는데
아동용 선물로 인한 수많은 탈모의 업보가 돌아오시고ㅋㅋㅋ
그 이후로도 꾸준하게 딜 맞는것 보면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낸 선물에서 우산을 그렇고 그런걸로 보실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이런쪽으론 종잡을수없으신 느르님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우산 문양 궁금해서 뿌려달랬더니 방안에서 물뿌리는거 보고 뭐지싶었어요
사진 출력한것 같은 경우는..... 저도 뭐라적었는지 잊어먹어서 살짝 불안했달까?
그래도 앞면만 보면 좋잖아요 ㅋㅋㅋㅋ
담에는 좀더 잘 해다가 사진보내드리겠습니다
본 게임인 카드라이프에서는 올초에 트위치를 휩쓴 요양원 냄새가 살며시 풍겨오더라구요
마크의 네모네모 블럭이 아닌 둥글둥글 원형구덩이가 생기는 골판지였습니당
골판지보다보니 골판지를 스크래쳐로 쓰는 고양이 생각이나서,
골판지동산에 뛰어 다니는 고양이도 잠시 상상해봤네요
커여워......느르냥이!
몇몇 버그가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기대될법한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타고 다니는것이나 맵확장 같은게 되면 정말 좋을것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하다보니 시살녹당해서 3시반까지 하셨으니 엄청난 몰입감!!!
늘요일이니 잠도 푹주무시고, 구름이랑도 놀고, 하실일도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느르님에게 보내는 노래는
치즈의 '좋아해'입니다
요거는 제가 찍은것! 조회수늘리기와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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