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보다, 후기먼저 올리고 연장전은 편하게 보려고요.
이쁘다 못하고, 많은 장면 넘어갔지만, 이뻤습니다.
많이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이쁘다구!
(인민복, 빵봉지, 바바리맨 같은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ㅋㅋ)
그리고 느르쟝은 느르쟝 이야기에 상대편이 웃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이야기 하셨지만,
전 덕분에 많이 웃는걸요.
느르쟝이 보이지 않을 뿐, 아래처럼 많이 웃는답니다. 늘 고마워요.
방송보기 시작했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느르쟝 말들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세키로는 조금 많이 죽으시고 맵다 매워!!
사실 겜 난이도가 높기도 한 것 같아요.
낙사로 더 잘죽는건 닥소때부터 내려오는 전통인듯
(왜 어제와 거의 같은 말을 하는것 같지?)
프로필은 고래부터 시작해서, 뚝딱뚝딱, 이제 고수가 되셔서, 정말 빠르게 고퀄(??!!)로
프로필 그리기 때, 노래를 흥얼거리는 하느르님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흥얼거리는 걸 보면 웃게되요 저도 ㅋㅋ
블핑, 마마무 노래등 흥얼거리는 모습보면서 같이 많이 웃고,
요구르트 짱구 등 같이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언제나 열심히 추시는 댄스는 정말 많은 에너지를 주는 것 같아요!
표정 하나하나 , 동작 하나하나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연장전 투입전 마지막에 재밌으니까... 한다는 그말...
제가 제일 부러운 부분이에요.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 모습이 있기에, 오늘방송에서도 빛이 난 하느르였다고 생각합니다.
---------------------------------------------------------------------------------
뭔가 평상시와 달리, 유튜브에서 만난 17, 18초창기 하느르 느낌이 약간 났어요.
왜 그렇게 느꼈나 모르겠지만..
이때 느낌??? 머리길이가 비슷해져서 그런가?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