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유 - 그게 뭐라고]
너의 소식을 듣고
나는 멍하니 있어
하루 온종일 널 생각하나봐
일도 잘 안 잡히고
집중이 안돼
괜찮았는데
요즘따라
니가 생각나
이맘때쯤에 웃고 있던
너와 내가 생각나는데
니 무릎을 베고
하늘을 보며
먼 훗날 우리 얘길 했는데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
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
하나 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
난 다짐을 했었지
너의 근황들을
안 보고 지내고 싶었는데
그게 말처럼 안돼
나 혼자 아픈 건가봐
넌 잘 지내나봐
저녁이 오면
사람들 속에
우리도 섞여 걸었었지 손을 잡고서
하지만 이제 니가 없어서
너무 외로워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
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
하나 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
그 누군가 내게 말을 했지
세월이 곧 약일거라고
널 많이 사랑했나봐 그랬나봐
이젠 잊을 때도 됐는데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매일같이 말해주던
니 목소리 잊지 못하고
하나 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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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믿고 듣는 마인드유 노래입니다ㅎㅎ
같은 남자인데도 재희님의 노래하는 모습에 홀딱 반해버렸지 뭡니까
5252 트수쿤들도 마인드유 노래에 푹 빠져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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