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친구들이랑 글램핑 왔어요.
바베큐 조아
프리랜서나 작가, 음악하는 친구들이라, 야행성들이라서...
이 친구들 새벽까지 술 먹고 뻗어서 아직도 다 자는데... (점심먹을때 되야 일어나겠지...)
저는 같이 놀아놓고, 평소와 동일하게 일어나서,
어제 먹은것들 다치우고, 청소하고 캠핑장을 한번 돌아봤네요... 댕댕이하고도 인사하고, 가족단위 캠핑족하고도 말도 나누고...
그리고 나서, 혼자서 할게 없어서,
회사 네트워크에 들어가 업무용 메일을 봤다가, 늘게더에 글을 주절주절....
[시간나면 1. 회사 / 2. 늘게더(????!)]
무섭. 얼마나 회사 등 에게 노예가 된거야... 나...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