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챗시간. 결혼방송도 할거고 2세방송(뭐여이게..)도 할거라는 느르님.
이후 빵얘기를 이어가다 빵을 주문하고 불얼춤(fire and ice니까)을 하러감. 20분만 할게요와는 다르게 2시간은 하신거 같았는뎁쇼
계속 못 깨긴 햇지만 이 게임이 하는사람은 진짜 승부욕 돋구게해서 계속 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다른 완전히 깨지 못한분들도 포기안하고 계속 하는거 보면.
오늘은 갓오워 몹을 그렇게 많이 만나진 않고 진돌이들과 워윅, 거대트롤들 정도만 보고 중간중간 원콤내는 쌘애들도 만났죠. 그리고 첫 발키리라고하는 군느르를 잡으러 갔고요. 군느르 정말 피통이 커서 잡는데 오래걸리고 닭날개 너무 신경쓰여서 계속 피달고 힘들었죠. 다시보기 보니
군느르만잡는데 3시간 10분을 소비 ㅎㄷㄷ;;;
이미 세벽2시가 되어버린 것이지만, 으에?? 다시 불얼춤을 키는 느르님...
근데 마지막 불얼춤 하시는거보니 이미 정신이 나가신듯 ㅋㅋㅋㅋ
1시간 가까이 불얼춤하다가 뭔가 아쉬움이 남으신건지 끼부리시며 잔망스럽게 놀다가시는 느르님. 오늘 머리스타일 너무 귀여웠고 재밌었습니다.
p.s 겜하실때 너무 채팅창 신경 쓰시는거 같아서 뭔가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시는건가 괜한 걱정이드네요(아니면 다행이고요 ㅎㅎ). 아니면 눈운동될겸 왔다리 갔다리 하시는 걸수도 있고요. 그리고 피곤한데도 늦은시간 마무리로 조금 더 놀다가시는거 보면 어떤생각을 하고 계실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뭔가 여운이 남아서 그걸 풀으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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